2009년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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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11회 작성일 20-06-11 15:41본문
2009년을 보내면서
내가 십년만 젊었어도 새로운 일을 한번 시작해 볼텐데----내가 오년만 젊었어도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 볼텐데----」사람들이 자주하는 말이다.이런 사람들은 오년이나 십년 후에도 역시 똑같은 후회를 하진 않을까 생각한다.80세의 노인이 어느 날 친구들을 만나서“요즘 어떻게 지내는가?” 고 묻자 ”나는 최근에 그리스어를 배우기 시작했네“라고 대답하자 친구들은”도대체 그 나이에 그리스어를 배워서 무엇에 쓰려고 하는가?“라고 말하자 그 80세의 노인은 ”내게 남아 있는 날 가운데 오늘이 가장 젊은날 이라네“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그렇게 보면 오늘이 당신에게 남아 있는 날들의 첫째 날이다.“(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에서)우리는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너무 늦었다는 핑계로 해야 할 일들을 뒤로 미루다가 뒤늦게 후회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다.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항상 오늘 일을 시작하며 오늘 결단하고 오늘 해야 할일들을 결코 내일로 미루는 법이 없다.”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말이 있다.년 초에 설레임과 각오를 했던 일들을 한 해 동안 얼마나 성취했는가? 한 해 동안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은 얼마나 이루었는가 아니면 후회만 남는 한해인가 내년 이맘때에 똑같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다시 결단하고 시작해야 하겠다. 2009년 연말을 보내면서 새로운 다짐을 해보도록 하자.
잠언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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