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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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20-06-11 16:15본문
잘 지냈소!
연말과 연시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곤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카드를 보내며 문안을 하기도 한다. 또는 새해맞이 연하장을 보내며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카드 한 장 문안의 말 한마디가 삶 속에서 큰 힘과 용기가 되며, 반대로 해서는 안 될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좌절시키기도 한다.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1) “잘해봐라” --- 이 말은 비꼬는 말이다.
2) “난 모르겠다” --- 무책임한 말이다.
3) “그건 안된다” --- 소극적인 자세에서 나오는 말이다.
4) “바빠서 못한다” --- 핑계하는 말이다.
5) “잘되는데 왜 바꾸냐?” --- 안일한 말이다.
6) “이정도면 괜찮다” --- 타협의 말이다.
7) “다음에 다시보자” --- 미루는 말이다.
8) “해보나 마나” --- 포기하는 말이다.
듣고 싶은 말과 해야 할 말이 있다.
1) 고맙소 --- 수고와 설움까지 씻어주는 말이다.
2) 수고했소 --- 새 힘과 용기를 주며 피곤과 불평까지 씻어준다.
3) 사랑해 ---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해준다.
4) 당신 최고야 --- 세상을 다 얻는 것과 같은 뿌듯함을 가져다준다.
5) 잘 지냈는가 --- 삶의 의욕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말이다.
연말연시에는 「해서는 안 될 말은 지양하고 듣고 싶은 말」을 많이 해보자.
잠언12/18-19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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