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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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670회 작성일 23-04-15 09:24본문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제66회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려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여인을 선발하였다. 여기에서 「진, 선, 미」를 선발하였는데 이는 아름다움을 정의하는 말이다. 이는 「칸트」가 (아름다움은 진, 선, 미)라고 말한데서 유래하였다.
이 말은 “진실, 선함,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의미이다.
요즘은 모든 면에서 심미적이라기보다는 실용적, 효율적 관점에서 사물에 접근하다보니 “본질”이 왜곡되고 훼손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단순히 외모의 미적 기준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여기에는 “진실과 선함과 옳음과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것이다.”
미스 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아름다운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단지 외모의 미적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사람을 상품화 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진정 “진, 선, 미”가 담겨 있어야만 할 것이다.
사람의 평가 역시 외모가 그럴듯한 사람, 키가 크고 잘 생긴 사람, 유능하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이런 사람이 인기가 있지만 진짜로 좋은 사람은 이런 것과 관계가 없이 ①진실한 사람 ②선한 사람 ③마음과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보실 때에는 외모나 신장이 아니라 중심을 보시며 ①진실한 사람, 즉 거짓이 없는 사람 ②선한 사람-착하고 정직하며 선한 생각을 지니고 있으며 행동하는 사람 ③ 아름다운 사람-좋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는 좋은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다.
사람을 보되 외모로 평가하지 말고, 그 사람의 영혼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인가를 생각하고, 진정 아름다운 (진, 선, 미) 사람인지를 생각해 보자.
사무엘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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