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와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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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023회 작성일 20-06-11 15:27본문
두 다리와 구두
어떤 사람이 여행을 하던 중 돈이 없어서 값싼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구두가 없어졌다. 밤새 도적을 맞은 것이다. 화가 잔뜩 나서 어느 놈이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 욕을 하면서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나 같은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훔쳐 가다니” 하고 하나님을 원망 하였다. 그때 친구하나가 헌 신발을 빌려 주면서 그 날이 마침 주일이라 교회에 가자고하여 마지못해 교회에 가게 되었다. 그때 교회의자에 앉아 예배드리는 사람 가운데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찬송을 하고 있었다.그때 지금까지 신발을 잃어 버렸다고 불평을 하였던 그 사람은 마음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저기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고 두 다리를 전부 잃어 버렸으나 신발이 있어도 신발을 신을 수가 없구나, 나는 두 발이 있으니 신발이야 또 사서 신으면 되건만 이렇게 불평하고 하나님까지 원망을 했다니...” 하고 후회를 하였다.그로부터 그 사람의 인생은 달라졌으며 언제나 감사의 생활을 하게 되었고 항상 감사할 조건들을 찾기 시작하게 되었다.늘 하나님이 함께 하심과 은혜 베푸심을 믿으면서 살아간 것이다. 마침내 그는 국민의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으니 그가 바로 독일 의 재무장관 이었던 마티 바덴(Marty Berden)이었다. 좋은 저택에 살고 있으면서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오두막에 살면서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좋은 차를 타고 가면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걸어가면서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골로새서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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