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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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20회 작성일 20-06-11 15:33본문
나는 할 수 있다.
자살 사건을 보면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먹을 음식도, 마실 물도 필요하지만 자신을 지켜주고 지탱해줄 정신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영국의 정신병에 대한 연구를 한 학자인「하드 필드」가 실험을 한 결과를 내놓았다. 3명의 남자에게 보통의 상태에서 힘껏 악력계를 쥐게 했을 때 그들의 평균 악력은 101파운드였는데, 그들에게 “당신은 참으로 약하다”라고 암시를 준 후에 다시 재어보았더니 겨우 29파운드 밖에 안 나왔다고 한다.이번에는 “당신은 강하다”는 암시를 준 후 재어보았더니 무려 142파운드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이 실험은 「나는 강하다」는 적극적인 정신 상태로 충만해지자 그들의 체력은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상태 때보다 무려 5배나 그 힘이 증가 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였다.「난 약하다. 난 못한다」는 마음으로 포기하려는 유혹만큼 우리를 쉽게 쓰러뜨리는 것은 없다.이는 곧 자존감의 부족에서 생기는 것이다. 자존감(Self-esteem)곧 자기 효능감(Self-efficacy)과 관련이 있다.힘들고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생각을 “난 강하다. 난 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바꾸기만 해도 포기 해버릴 때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가짐 위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진다면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라 할지라도 감당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마가복음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를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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