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자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0-06-11 15:38본문
종교의 자유
수년 동안 지속되어 오던 이단 종파와의 소송에서 형사소송에 의해 민사 소송까지 승소함으로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는 소식을 들었다.어느 때보다도 이단종파들이 교회를 어지럽히기도 하고 자기들의 교리에 따라「양심에 의한 병역거부」를 내세워「대체복무」를 추진하고, 국회에서 입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어떤 이는 미국이 건국될 때에 기독교를 국교로 삼지 않은 것이 큰 잘못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이승만 대통령이 기독교를 국교로 만들었더라면 이단, 사이비 종파와 우상 종파들이 발을 붙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러나 종교의 자유는 모든 자유의 기본이며 법으로 억압을 해서 종교인이 되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물론 아직도 세계 여러 곳에는 자유를 제한하는 나라들이 여러 곳 있지만 자유에 대한 갈망은 법이나 총, 칼로 억제할 수 없는 문제이다. 따라서 억지로 제한하고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기보다는 성경과 기독교가 자유 민주주의를 탄생시키는 역할을 했음을 기억하고 오히려 자유로운 선택에서 기독교의 복음과 차별성을 나타내어 스스로 기독교의 복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신앙역시 상품으로 비유하여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진리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제대로 설명하여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들이 사랑과 희생으로 소외된 이웃의 친구가 되며 도덕적인 모범을 보여서“당신을 보니 나도 예수를 믿고 싶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종교 경쟁과 이단들의 방해에도 결코 교회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기독교는 생명과 진리와 사랑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6/67-68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