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하나님 손에 > 하늘소리칼럼

생명은 하나님 손에

예맨 항공사의 여객기가 153명의 승객을 태우고 파리 공항을 출발하여 Comoros 군도에 착륙하기 전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추락하여 승객모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가 한명이 있는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다.  ⌜바히아 바카라⌟라는 14세 소녀는 약간의 부상만 입었을 뿐 생명을 건져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바다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수영도 전혀할 수 없는데도 극적으로 생명을 건진 것이다.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사람들이 아무리 조심하고 주의한다고 안전한 것도 아니요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보호와 지켜 주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이 지켜주시면 사람의 생명은 보존될 것이다.다윗의 고백처럼“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 받음을 두려워 아니할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몸이 약한 것 같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장수하는 사람이 있고 건강한 것 같은 사람이 쉽게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게 될 때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이와 함께 애굽에 거하던 이스라엘 민족들이 애굽의 장자가 모두 죽임을 당할 때에도 ⌜유월절 양⌟의 피를 문 인방과 설주에 발리워진 고센 땅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전하게 보호함을 입었던 것과 같이 세상 끝 날에 모든 사람이 심판을 받게 될지라도 구원 받은 백성은 영원한 보호와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10/30-31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 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