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과 자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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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21회 작성일 20-06-11 15:22본문
자존감과 자만심
로이드 목사님의 글에 보면 “사람이 철이 들면서 스스로 여섯 가지 감옥을 만들어 놓고 그 속에 살고 있다.”는 말이 있다. 첫째: 사람은 자기의 좋은 면만을 보기 때문에 한정된 틀에 매여 살고 있다.둘째: 다른 사람의 가장 나쁜 면만을 보는 감옥을 만들어 산다.셋째: 오늘과 내일을 암담하게 전망하면서 쓸데없이 불안하게 근심하는 감옥 속에 머물러 있다.넷째: 자기의 지나간 옛것은 모두가 황금시대와 같고 오늘은 보잘 것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향수의 감옥이다.다섯째: 다른 사람의 소유는 다 귀중해 보이고 자기 소유는 값싼 것으로 계산하고 있는 선망의 감옥이다.여섯째: 남이 잘되는 것을 배 아파 하며 괜히 싫어하는 증오의 감옥을 스스로 짓고 그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여섯 가지 인생의 감옥을 잠가둔 자물쇠는 곧 자만심인데 이 자물쇠를 여는 열쇠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다”라고 로이드 목사님은 말하였다.자만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자기를 과시하려 하면서 자신의 좋은 점만을 보는 반면 다른 사람의 나쁜 점만을 보게 되고 근심, 부러움, 증오의 감정에 사로잡히기가 쉬운 것이다.이는 곧 자존감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현상인 것이다.
베드로후서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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