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집시다. > 하늘소리칼럼

사랑에 빠집시다.

가정주부들이 도박에 빠져서 가정을 돌보지 아니하다가 가정이 깨어지게 되는 일들과 좋은 직업과 직장 생활을 하던 사람이 마약에 중독되어 폐인이 되거나 혹은 인터넷 채팅에 의하여 불륜을 저지르므로 가정이 파괴되는 일들이 적지 아니하다고 한다.이런 것들은 사람을 유혹하는 힘이 있고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이런 잘못된 일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건전한 취미 생활과 여가 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리라고 본다. 어느 좋은 글에서 읽은 내용을 인용해 본다.“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사랑할 적엔 누구나 소경이 된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이 된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새우는 날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잘못된 악습에 빠지기보다 사랑에 빠져서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힘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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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