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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부도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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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008회 작성일 20-06-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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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부도가 나지 않습니다.

 

'기도의 성자', '고아의 아버지'라고 불리웠던 영국의 조지 뮬러는 응답받았음을 확신하는 기도의 제목만 해도 5만 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 죠지 뮬러에게도 응답되지 않았던 기도 제목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알았던 5명의 친구의 구원을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하였고, 그 가운데 세 명은 구원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두 명은 끝까지 믿지 않았다.  뮬러는 이 두 친구를 위해 52년 동안이나 기도를 했으며, 노년이 된 뮬러는 어느날 마지막 남은 힘을 모아 교회에서 자기 인생의 마지막 설교를 했다. 그날 믿지 않던 친구 가운데 한 명이 우연히 그곳에 참석했다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었다. 그러나 나머지 한명은 뮬러가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돌아오지를 않았다. 후에 뮬러가 죽은 후 그의 친구는 52년 동안 자신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 친구는 믿은 후에 영국을 순회하면서 이렇게 간증하였다. "뮬러 목사님의 기도는 모두 응답되었습니다. 제가 최후의 응답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 주신다. 당장 응답이 없더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끝까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요, 약속에 대한 확신이요, 그리스도인의 의무라도 생각한다.

 

누가복음18/1-7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구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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