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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육상경기의 꽃이요 인간 한계에 대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마라톤 경기에 관한 이야기 이다.현대 마라톤에서는 레이스구간을 5km씩 잘라서 정복해 나가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즉 출발하여 처음5km를 자기 페이스를 달려서 성공하면 그다음5km를 목표로 질주하고 그것도 예상대로 잘 정복 하고나면 또 다음의 5km를 같은 식 으로 달려 나가 결국은 총 레이스구간인 42.195km의 장거리를 완주하게 된다는 것이다.처음부터 결승점을 목표로 정하고 정복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5km씩 나누어서 하나하나 목표를 정복해 나가는 것이다.신학기가 되어 새로운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거나 졸업을 하여 사회생활을 하는 새내기들 에게는 여러 가지 변화와 함께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이 함께 밀려오게 된다. 이럴 때에 차근차근 마라톤의 공식대로 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그 날 그날의 목표를 실현 가능한 단계로 나누는 것이다.모든 일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작은 조각들이 차곡차곡 쌓여져서 비로소 목표가 달성되기 때문이다.이 사실을 알고 계획을 세우면 큰 목표 중간목표 작은 목표로 나뉠 수 있으며 이를 달리 표현하면 평생목표 중간목표 당면목표가 되는 것이다. 평생목표로 무엇을 하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자리 잡을 때 주어진 현제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가 분명해 지는 것이다.그리고 온 정신과 노력이 세부 목표에 집중 될 때 목표는 하나씩 성취되는 것이다.

빌립보서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