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쓸쓸하고 답답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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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043회 작성일 20-06-11 09:57본문
외롭고 쓸쓸하고 답답한 까닭은?
좋은 글에서 인용해 본다."하늘은 우리에게 몇몇 사람만을 사랑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가슴을 주셨다. 인간은 누구나 소유와 명예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큰 가슴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결혼을 해도, 자식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다. 우리에게는 온 인류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할 수 있을 만큼 크고 따뜻한 가슴이 있다. 그 크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다."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은총과 복을 주셨는데 이는 혼자서 그 은총과 복을 누리라고 주신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받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라는 책임도 함께 주신 것이다.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존재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여유가 있고 힘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고, 베풀고, 섬기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을 우리 주변에 존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요. 이러한 사랑은 나누며 베풀수록 점점 많아지고, 커진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자기 혼자만 가지고 있으면 점점 작아지다가 나중에는 있는 것마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외롭고 쓸쓸한 까닭은 나누지 않고, 쌓아만 두고 있기 때문이다.
전도서11/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누가복음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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