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 하늘소리칼럼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인류 역사 속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 가운데 전쟁으로 유명한 사람이 나폴레옹이다. 나폴레옹이 군사를 이끌고 러시아를 침략하려고 계획을 세웠을 때 신복 하나가 충언을 하였다고 한다. "제발 부탁을 드립니다. 이번 러시아 공격은 취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그의 충고를 받아 들이지 아니하였다. 그 신하는 다시 간곡히 나폴레옹에게 매달리며 말하였다.  "폐하 모든 일은 사람이 계획을 하지만 그 일을 성취시키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번 러시아 침략은 취소하십시오" 그러나 나폴레옹은  "나는 모든 일을 계획도 하고 성취도 한다."고 장담하고 러시아 정복을 감행하였다고 한다. 나중에 나폴레옹은 세인트 헬레나의 고독한 섬에서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경제 사정이 나아지고,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삶이 여유가 생기고 편해지게 되자. 차츰 여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하려 하면서 교회를 멀리하고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19세기 과학의 발달로 첨단 전쟁무기를 만들게 되었고, 이는 결국 1차, 2차 세계대전을 가져 오게 되었다. 과거와 달리 과학기술을 이용한 현대무기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게 되자, 구미에서는 하나님을 찾고, 교회로 돌아오는 현상이 일어났으며 신학적으로도 신정통주의 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자유주의 신앙에 제동을 걸게 되었던 것이다.삶의 여유가 생기더라도 아직은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인 점과 휴전상태에 있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하나님을 외면하고 교회를 멀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신명기8/12-14

"네가 먹어서 배 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중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