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1m 철학) > 하늘소리칼럼

"조금만 더"(1m 철학)

미국 서부 개척 시절 금광이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동부 지역에서 서부로 금을 찾아서 이주를 하였다. 1849년은 금이 많이 나와 "황금의 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어떤 사람이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캘리포니아의 금광을 사서 열심히 채굴을 하였으나 금이 나오질 않자 금광을 팔아치웠다. 그런데 새로 인수한 사람이 1m쯤 파고 들어가자 노다지가 터져 나왔다. 금광을 판 사람은 많은 손해를 입었지만 황금보다 귀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 모든 일은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스스로 "1m의 철학"을 세우고 모든 일에 임하였는데 그는 보험회사 영업 사원이 되어 1m의 철학을 실천하였다. 고객을 대할 때마다 여기서 포기하면 이때까지 기울인 모든 수고가 헛것이 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험가입을 성사시키었다. 그에게는 1m의 포기가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하였고, 마침내 실수를 인생의 전기로 활용하여 성공하게 되었다.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참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교회 출석을 하며, 신앙생활을 하다가도 1) 물질 때문에 2)쾌락 때문에  3) 유혹 때문에  4) 고난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가 있다. 또한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기도하다가 응답이 더디 이루어지므로 포기하고, 좌절하는 경우도 적지가 않다.모두가 "1m의 철학"에서 교훈과 도전을 받아야 할 것이다. 끝까지 최후까지 달려가야만 승리의 면류관을 쓸 수가 있을 것이다.

야고보서5:7-8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