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시(暗示) > 하늘소리칼럼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하늘소리칼럼

암시(暗示)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112회 작성일 20-06-10 17:39

본문

암시(暗示)

 

로마의 한 장교가 유대인 랍비를 찾아갔다. "유대인들은 몹시 현명하다는 말을 들었소. 오늘밤에 내가 어떤 꿈을 꾸게 될지 가르쳐 주시요."당신 로마의 큰 적은 페르샤였다. 랍비는 말했다. "페르샤 군이 로마를 기습하여 로마군을 쳐 부수고 로마를 지배하여 로마인들을 노예로 삼고 로마인이 가장 싫어하는 일을 시키는 꿈을 꿀 것이요." 다음날 로마의 장교가 다시 랍비를 찾아와서 말했다.  "당신은 어떻게 내가 어제밤에 꾼 꿈을 그대로 예언할 수가 있었소?" 이 장교는 꿈은 암시에서 온다는 사실을 몰랐고 자기가 암시에 걸려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이 글은 유대인의 탈무드에 실려 있는 글이다.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대학교에 진학을 하거나 대학 졸업생들이 취업의 문을 두드린다. 인기대학,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으며, 취업의 문은 바늘구멍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세상은 참 넓으며 할 일도 많고 직업도 참 여러가지이다. 차분하게 자기적성과 소질 그리고 능력에 맞추어 꿈과 비전을 세우고, 열심을 다해 노력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는 반드시 계획과 목적에 따라 보내셨음을 생각할 때에 우리에게 이런 암시가 필요할 것이다. "나는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요. 나는 소중한 인생이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를 도우실 것이다."

 

히브리서6/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26건 69 페이지
하늘소리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6 주제홍 1206 06-10
205 주제홍 1276 06-10
204 주제홍 1081 06-10
203 주제홍 1192 06-10
202 주제홍 1429 06-10
201 주제홍 1120 06-10
200 주제홍 1246 06-10
199 주제홍 1465 06-10
198 주제홍 1674 06-10
열람중 주제홍 1113 06-10
196 주제홍 1495 06-10
195 주제홍 1485 06-10
194 주제홍 1490 06-10
193 주제홍 1360 06-10
192 주제홍 1328 06-1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