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늘소리칼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면 어느 나라에서나 누구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고 하여 덕담을 나누고 축복을 한다. 그것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인간의 보편적이며 공통적인 심리라고 할 수가 있다. 우리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복을 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출발부터 아름답게 시작하고, 살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게 될 것이다. 유대인의 탈무트에 보면 "당나귀는 긴 귀를 보고 알게 되고, 어리석은 사람은 긴 혀를 보고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어리석은 사람의 말은 많아질수록 그의 어리석음이 더욱 드러나게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새해에는 말을 아끼되 좋은 말만 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1) 부정적인 말 .... 못하겠다. 못 살겠다. 못해 먹겠다에서 "못"자를 빼면 "하겠다.", "살겠다.", "해 먹겠다."가 될 수 있다.2)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추워서 죽겠다. ....죽겠다는 말 대신 "살겠다"로 바꾸면 어떨까? 그리고 "죽겠다"가 아니라 "힘들지만 모든 것이 주님께 있다."라고 바꾸어 보면 좋을 것이다.비판의 말, 원망의 말, 불평의 말 등을 줄이고 반대로 감사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을 많이 한다면 분명히 나도 행복하고, 그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을 것이다.여러분!모두 좋은 날 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야고보서3: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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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