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24만원을 어디에 사용하십니까? > 하늘소리칼럼

매일24만원을 어디에 사용하십니까?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면서 아주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아가기가 쉽다. 그 가운데 하나가 "시간"이라고 생각을 한다.어느 책에서 읽은 이야기 한 도막이 생각이 난다.아주 돈이 많고 자선을 베푸는 은행이 있었다.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통장을 하나씩 만들어 주었고, 그 통장에 매일같이 공휴일도 없이 24만원씩 입금을 시켜 준다. 그런데 만일 예금주가 그 돈을 당일에 다 사용하지 않으면잔액은 은행에서 다시 찾아가기 때문에 예금주는 이 돈을 어떻게든 없어져 버리거나, 또는 너무 엉뚱한데 써 버려서 돈을 준 분이 섭섭해 하기도 한다.  이 은행의 이름은 "시간"(Time)이다.시간은 매일 모든 사람에게 하루 24시간, 분으로 1,440분, 초로는 86,400초이다. 한해에 무려 31,536,000초가 된다. 만약 내가 지난해 3천만원이 넘는 돈을 허비했다고 생각해 보면 얼마나 속상하고 후회가 되지 않겠는가?"시간은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듯 사라져 버리므로 허송 세월 보내고 나면 남는 것은 허무와 슬픔 뿐이다.""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며 어디에 시간을 투자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잠언24/33-34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에베소서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잠언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해태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