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4년에 한국은 멸종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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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281회 작성일 20-06-05 14:23본문
2954년에 한국은 멸종을 맞게 된다.
위의 제목은 인구학회가 출산율을 계산하여 계산해 낸 수치에 의한 자료로서 현재 4,846만 명인 한국인구가 2954년이 되면 한명도 남지 않게 된다는 보도이다. 1970년대 유럽에서 시작된 출산 감소 현상이 21세기 초반에 들어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에 위기로 나타나고 있다. 인구가 현 수준을 유지하는 대체 출산율 기준은 2,1명인데 한국은 1970년 4.53명에서 2003년 1.19명을 떨어져 출산율 세계 꼴찌이며 인구감소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한국의 저출산은 정책적인 면에서 비록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1960년 초 가족계획 사업이 시작된 뒤 1983년 합계 출산율이 2.1명이하고 떨어졌으나 정부는 1996년까지 출산 억제 정책을 유지하였다. 게다가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는데 비해 여성의 희생을 요구하는 육아시스템과 지나치게 높은 사교육비 부담은 한국을 세계 최저 출산국의 이름을 가지게 하였다. 인구학회에 따르면 합계 출산율이 1.2명으로 지속될 때 현재 4,846만명인 한국 인구는 2015년 4,904명을 정점으로 줄기 시작해 35년 후인 2040년에는 4,287만명과 50년 후인 2055년에는 3,448만명이 되고 2300년에는 31만 4,262명만 남게 되며 결국 2954년에는 단 한명도 남지 않는 멸종을 맞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계산대로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사교육비문제, 육아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과 함께 출산율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되리라고 생각한다.
창세기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시편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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