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가 없어도 농구를 잘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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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562회 작성일 20-06-05 10:44본문
두 다리가 없어도 농구를 잘 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 A.P 통신의 보도 기사에 의하면 두 다리가 없이 의족을 하고, 손가락도 세 개씩 밖에 없는 청년이 농구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메디슨 머리나" 공대의 '포워드 브랜드 왓킨스'(신장185.4cm)는 선천적으로 기형으로 태어나 두 다리가 없어 의족을 하였고, 손가락도 남과 달리 세 개씩 밖에 없다. 8살 때에 교회 운동장에서 남들이 농구를 하는 것을 보고, 농구를 시작하여 대학의 농구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금년 시즌 20경기 중 13경기에 출전하였고, 야투 9개를 시도하여 5개를 성공하였으며(3점슛 4개). 5 리바운드, 4 어시스트와 2개의 가로채기도 성공하였다고 한다. 왓킨스는 "나는 정말 많은 축복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를 지도하는 감독은 "농구에 대하여 내가 그에게 가르친 것보다 삶에 대해 그가 나에게 가르친 것이 더 많다"라고 하였다. 요즈음 젊은 사람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현실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보거나 성적을 비관하여 자살을 하거나 '자살 사이트'에 접속을 하거나 가입하는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삶"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장애가 없는 사람도 하기 어려운 농구를 선천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장애에 매이지 아니하고 도전하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 때에 능력의 부족, 실력의 부족이 아니라 의지와 비전의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젊은이들이여 꿈과 비전을 가져라"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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