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살려내야 한다. > 하늘소리칼럼

10대를 살려내야 한다.

충격적인 미국 10대와 청소년들에 대한 보고서의 자료를 옮겨 본다.임신과 미혼모 : 미국에서는 매년 100만 명의 십대 소년들이 임신을 하며 매일 1,000명의 십대 미혼모들이 생겨난다.마약 : 미국 중,고교생들 가운데 60%가 고교 이전에 마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으며, 미국 청소년들 중 매일 500명이 마약을 복용하기 시작한다. "청소년들이 알코올이나 마리화나를 처음 접한 평균 연령은 열 두살이다."알코올 : 미국의 중고생 (2,070만 명) 가운데 6.8%가 한번 이상 만취된 경험이 있고, 51%(1,060만 명)가 술을 한잔 이상 마셔본 경험이 있다. 그 중에서 800만 명은 매주 술을 마시고 있으며, 그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됐을 때는10명 중 9명이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현재 알코올 남용과 알코올 중독에 관한 국립 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 십대 알코올 중독자는 330만 명이다.위의 통계와 실상이 단지 미국의 문제라고 외면할 수만은 없다. 우리나라는 또 다른 십대들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일진회 등 구조적인 학원 폭력, 10대들의 상습적인 흡연과 음주, 그리고 문란한 성관계로 인한 임신과 미혼모의 문제, 가출, 등 수많은 문제들이 어른들의 방심 속에 아이들을 병들어 가게 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 학교, 가정, 사회단체 모두가 일어나서 우리의 자녀들을 살려내는 일을 해야 하리라고 본다. 목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다가서며, 포용하며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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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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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