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well-being) > 하늘소리칼럼

웰빙(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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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웰빙(well-being)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생활의 모든 영역에 웰빙이라는 딱지가 붙게 되었다.그러나 웰빙이라는 단어의 개념을 오해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웰빙이란? 【복지, 안녕, 행복 】이라는 해석을 할 수 있으며,  가려 먹고,  가려서 생활하여 건강하게 사는 삶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웰빙이라고 하면 삶의 질만을 추구하는 호사스러운 기호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거나 무공해로 재배한 유기농 식품을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정수된 물을 마시고, 친환경적인 물건을 사용하면 웰빙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웰빙이란  말 그대로,  인간이 인간답게 훌륭하게 살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살아가는 새로운 생활 방식이라고 할 수가 있다.따라서 좋은 환경, 좋은 음식,  운동에서 웰빙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이렇게 되기 위해서 먼저, 건전한 가치관, 건전한 생각과 사고방식, 깨끗한 윤리 의식을 가지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아무리 좋은 것을 가려 먹고,  좋은 환경에 거한다 할지라도 사람이 빗나간 가치관이나 잘못된 죄악과 미움, 악함을 마음에 품고 있다면 결코 웰빙은 이루어 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참된 웰빙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당위성이 있다. 그리고 이는 먼저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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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5/ 17~20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 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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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