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빚을 갚으라 > 하늘소리칼럼

은행 빚을 갚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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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선데이(William Billy Sunday  1862~1935,부흥회에 현대적 기획 광고 음악을 동원하여 크게 성공한 미국의 부흥사 그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랐다. 14세부터 학교에서 급사로 일했는데 그의 월급이 25달러였을 때 월급으로 받은 어음을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에 가게 되었다.담당직원이 착각을 하여 40달러를 내주었을 때 빌리는 슬그머니 주머니에 넣고 나왔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받아 친구에서 그 사실을 털어 놓았는데 그 친구는 "나 같아도 그 돈을 쓰겠다"라는 말을 듣고 그 돈으로 양복을 사 입고 말았다.그 후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빌리야...  너에게는  은행 빚 15달러가 있다" 그것을 어떻게 하겠느냐?"  빌리는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며 은행쪽에서도 모르는 돈입니다"라고 항변하였다.그러나 그의 마음속에서는 계속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나는 알고 있고, 절대로 잊지 않는다" 그는 결심을 하고 사과 편지와 함께 15달러를 은행에 송금하였다.그와 동시에 그는 마음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보고 계시므로 사람이 결코 피하거나 숨길 수가 없으며 또한 하나님 앞에서의 죄사함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겨난 죄의 문제를 청산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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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 7-8

​"내가 주의 산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 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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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