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와 알카트라즈 > 하늘소리칼럼

 금문교와 알카트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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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는 아름다운 경관이 많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문교 앞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 멀지 않은 곳에 작은 섬 하나가 있다.이 섬을 배경으로 여러 유명한 영화가 만들어 졌다.① Escape from Alcatraz(알카트라즈의 탈출)② Murder in the first(일급 살인)③ The Rock 등이 있다.이곳은 원래 록키산맥 서부지역의 군 형무소로 사용이 되고, 1934년부터 미 연방정부의 흉악범 감옥으로 사용되다가 1963년에는 문을 닫게 되었다.이곳은 특히 시카고 마피아의 대부 "알카포네"가 수감되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 알카트라즈 섬은 아름다운 섬이 아니라 흉악한 범죄자의 감옥이 된 것이다.이처럼 세상에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또한 존귀한 자리에 처해야 할 소중한 사람이 악의 도구가 되고,  불의의 종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도 많이 있다.그렇다면 나는 아름다운 지위와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특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섬이 흉악범의 감옥이 되지 않도록......

시편 49/ 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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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