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룟 유다의 제자들 > 하늘소리칼럼

가룟 유다의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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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만두 파문이 일자 한 만두제조업체 사장이 또 한강에 투신하여 자살을 하였다. 이대로 가다가는 한강다리가 자살 명소가 될지도 모르겠다.외국에도 보면 자살 명소가 있다.  일본의 후지산 부근의 삼림에는 1년에 60-70명씩이 자살한 시체가 발견이 되고,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호주의 시드니 갭공원 등도 유명하다. 한때 부산의 태종대에 자살 바위도 많은 자살이 있었던 곳이나 현재는 거의 없다고 한다.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자살의 동기가 거의 1,000가지 정도이며,  자살의 방법도 83가지나 된다고 한다. 자살이란 죽음이라는 극단적 방법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출하기도 하고,  또는 죽음으로 모든 것을 회피해 버리거나 너무 심한 고통을 잊기 위해서 자살을 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명확한 이유가 없이도 자살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죽음에 관해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마련이다"라고 "세네카"가 말했지만, 어떤 이유로도 자살이란 정당한 일은 못 된다.과거의 자살 왕국이라고 불리웠던 헝가리, 핀란드, 스위스는 자살율이 많이 감소되었으나, 한국과 일본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우리나라의 자살 증가율이 10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제는 "자살왕국"이라는 오명을 얻게 될지도 모르겠다. 자살은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도전과 반역이며,  성경이 금하고 있는 명백한 살인행위이다.성경에도 사울과 가룟 유다가 자살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들을 동경하지 않는 한 자살은 절대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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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 13

​"살인하지 말지니라"마태복음 27/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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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