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 흡연자의 건강보험료 인상 > 하늘소리칼럼

음주 . 흡연자의 건강보험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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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개인별 술 소비량 세계 1위, 알코올 중독자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이제는 국민이나 정부 모두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유대인의 전설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노아가 포도나무를 심을 때에 사탄이 참여하여 처음에는 양의 피를, 다음에는 사자, 돼지, 원숭이의 피를 포도나무에 부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이 포도주를 마시기 전에는 어린양처럼 순결하고,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면 사자처럼 강한 힘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주량을 넘게 되면 돼지처럼 되고, 사람이 만취상태가 되면, 원숭이처럼 되어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고, 노래하며, 음탕한 이야기를 하고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를 전혀 모르게 된다는 것이다.또한 이런 말도 있다.  "사탄이 바쁠 때에는 대신 《술》을 보내어 사람을 유혹하고 타락하게 한다" 세상이 홍수로 멸망을 받을 때에도 구원을 받았던 의인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므로 실수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그의 아들 함이 범죄케 되고, 이로써 함의 아들 가나안이 저주를 받게 되었다. 이는 술이 얼마나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이다.연말이 되면 술자리가 많아지게 되고 자연히 평소보다 많은 술을 마시게 되는데, 음주는 교통사고, 질병, 경제적 손실, 도덕적 해이감에 의한 타락과 탈선의 부추김 등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따라서 정부에서나, 사회단체, 종교단체, 학교 등 모두가 나서서 금주. 절주운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① 술 한잔 덜 마시기 ② 술집에서 술 안마시기 ③ 금주하기 ④ 음주 운전자에 대한 강한 규제와 처벌  ⑤ 음주. 흡연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인상 ⑥ 금주. 비흡연자에 대한 여러 가지 혜택... 등의 캠페인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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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20/ 1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니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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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23/31~33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