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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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884회 작성일 22-09-10 11:22본문
인생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이 많이 산재해 있다.
몇 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소중한 목숨을 잃은 사람도 많이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수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경제의 불황으로 금리인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고물가로 인해 서민들의 생활은 심히 어려움이 많이 있다.
「찰리 채플린」(Charles Spencer. Chaplin)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라고 하였다.
어떤 사람이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잠자던 호랑이를 건드렸다. 화가 난 호랑이의 공격을 피해 나무 위에 올라간 나무꾼은 호랑이가 나무를 흔드는 바람에 떨어져서 그만 호랑이 등에 올라타게 되었다. 호랑이는 그 사람을 떨어뜨리려고 달려갔고, 그 사람은 살기 위해서 호랑이를 힘껏 잡고 있었다. 밭에서 일하던 농부가 그 모습을 보고 “누구는 힘들게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누구는 호랑이 등에 타고 빈둥빈둥 놀고 있는가?”라고 했다고 한다.
겉으로 보면 모든 사람이 좋은 집에서, 좋은 일터에서, 좋은 차를 타고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다. 그러나 인생은 그렇게 쉽지도 않고, 실상을 보면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 속에서 힘들게 몸부림치며 살아가고 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생은 웃으며, 기쁘고, 감사하며 살아가기에도 짧다. 우리의 힘으로 잘 안될 때에 주님의 도우심을 받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능력으로 안되는 일은 없다.
로마서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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