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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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99회 작성일 22-12-17 09:26본문
일회용 반창고
세스 고딘(Seth. Godin)의 글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것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리마커블(remarkable)(현저히, 남다른, 놀랄만한)이 반드시 필요하다.
큐래드(Curad)가 일회용 반창고 시장에 진출하여 “밴드 에이드”(Band Aid)에 도전하여 밴드 에이드는 가정의 필수품이 되었다. 이때에 큐래드는 퍼플 카우(보랏빛 소)를 개발했다. 즉 캐릭터가 들아간 반창고를 만들었고, 이 반창고는 아이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50-60년 대에 상처가 나면 일명 빨강약(머큐럼)이 대세였다. 그 다음에는 조그만 상처에 밴드 (일회용 밴드)를 붙이면 끝이었다. 아이들은 그 밴드만 붙이면 금방 낫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밴드를 붙인 채 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부러워하기도 했다.
아인슈타인 “한 숟갈의 상상력은 한 트럭의 지식보다 소중하다”
유대인이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생각의 전환이라고 한다. 「창의적인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이다. 기초적인 이론과 공식을 익히는 것도 필요하지만 끊임없이 왜! 왜! 왜!를 가르침으로 당위성을 가지게 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통해서 보랏빛 소(퍼플 카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흔히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①최고 ②최초 ③최선이 있다고 한다. 지금 우리는 전례에 없는 팬데믹 현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리마커블(remarkable)의 생각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데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사 새롭게 하셔서 구원하신다. 지금은 구태의연한 자세, 안전한 길만 찾을 때가 아니다. 사람들이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전혀 다른 생각을 해야 할 때이다. 그것은 ‘인본주의“ ”물질만능주의“, ”괘락주의“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마태복음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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