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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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76회 작성일 20-06-04 08:55본문
한반도가 위험하다
율곡 이이(李珥)<1536~1584>는 조선 선조왕 때 "10만 군사 양성론"을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선견지명이 있었고 굽힐 줄 모르는 의지와 뛰어난 당대의 학문을 이룩한 학자였다.그러나 나라에서 그의 선견지명을 받아 들이지 않음을 인해 결국 7년 동안 임진왜란을 겪었다.그의 "10만 군사 양병설"을 극구 반대했던 유성룡도 10년 후에야 부끄러움에 땅을 치고, 하늘을 우러러 이렇게 통곡 했다고 한다."과연 율곡은 진인이요, 현인이요, 철인이었다"요즈음 북핵문제가 한반도의 심각한 문제로 계속 논란 중에 있으며, 경제가 매우 침체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상황이 이러한데도 여당은 여당대로 분열이 가속화 되어가고 있으며, 야당은 야당대로 속사정이 복잡한 모양이다. 이런 와중에도 기업체마다 매출이 줄고 있는데도 노동쟁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정치와 경제에 문외한인 사람의 생각에도 안타깝기가 한이 없다.이러한 때에 나라의 장래에 대해 속시원한 해법을 제시할 만한 사람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기야 누가 아무리 좋은 해법을 제시한다고 해도 정책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지금은 모두가 겸허한 마음으로 어려운 시국을 풀어내고, 안정된 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그리스도인들 역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더욱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이것이 안정되고 평안한 삶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디모데전서 2/ 1~2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로 도고와 감사를 하되 높은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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