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를 사랑합시다. > 하늘소리칼럼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하늘소리칼럼

어린아이를 사랑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457회 작성일 20-06-04 10:04

본문

 어린아이를 사랑합시다.

수은주의 온도가 영하 5를 가리키는 쌀쌀한 날씨에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의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어 읽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얼어붙게 하였다."한낮에 5~6살난 자녀들을 한강에 던지고 도주한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196살과 5살의 자신의 아들과 딸을 한강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24)씨를 긴급 체포한 뒤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4시경 동작대교 북단에서 남단방향 200m지점에서 자신이 몰던 검정색 트라제 승합차를 세운 뒤 함께 탑승했던 자신의 아들(6)과 딸(5)을 한강물에 던져 익사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보도에 의하면 친아버지가 자기의 자녀를 대낮에 한강에 던져 살해하였다는 것이다. 자세한 동기나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이는 어떤 이유로도, 어떤 말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사건이다.이러한 일은 짐승의 세계에서 조차 찾아볼 수 없는 일 인 것이다.이러한 경악할 사건을 보면서,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여 부모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잘못이 시정되어, 자식도 한 인격체로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질만능주의, 배금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인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바뀌어야만 한다.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문화의 영향으로 파괴적 성향이 현대인들에게 늘어가고 있는 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정신지체자나 질환자에 대한 정부의 관리가 요망되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주여!  어린 영혼들 위에 긍휼을 베푸소서/

 

 

에베소서 6/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44건 80 페이지
하늘소리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 주제홍 1619 06-04
58 주제홍 1538 06-04
57 주제홍 1724 06-04
56 주제홍 1506 06-04
55 주제홍 1383 06-04
54 주제홍 1538 06-04
53 주제홍 1734 06-04
52 주제홍 1721 06-04
51 주제홍 1658 06-04
50 주제홍 1299 06-04
49 주제홍 1685 06-04
48 주제홍 1683 06-04
47 주제홍 1706 06-04
46 주제홍 1332 06-04
열람중 주제홍 1458 06-0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