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 소년단)과 하고 싶은 일 > 하늘소리칼럼

BTS(방탄 소년단)과 하고 싶은 일

방탄소년단(BTS)의 인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다.

빅히트 엔터네인먼트의 방시혁 대표가 주식 상장을 앞두고 여러 가지 말들이 많다.

현재 그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는 1조 6709억으로 국내 상장사 주식 부자 순위 14위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의 주식이 상장이 되고, 만약에 따상(신규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후 가격 제한 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의미)에 성공한다면, 그의 주식 재산은 4조원이 넘어 현재 주식 부호 순위 5위인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약4조2,000억원)보다 앞설 것으로 예상하기도 한다. 실제로 10월 6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일반 청약 증거금이 58조원에 돌파하였다고 한다.

탈무드에 이런 글이 있다. “이미한 일을 후회하지 말고 꼭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일을 후회하라”

방시혁 대표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음악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부모의 반대로 하지 못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하여 음악을 시작하였고, BTS를 만들어낸 엔터네인먼트의 대표가 되기에 이른 것이다. 사람들은 잘못되거나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여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시도조차 못하는 일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 망설이지 말고, 실패하더라도 시도해 보면 경험과 교훈이라는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보다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은 것을 나타나고 있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했기에 일을 잘 안되더라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에 각각 달란트를 주셨다. 그 달란트를 발견하는 일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적성과 사명 그리고 은사가 무엇인지를 발견하여 온전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고전12:28-29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