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행복을 이길 수가 없다. > 하늘소리칼럼

불행은 행복을 이길 수가 없다.

물질주의자들은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가 있다”, “돈이 제일 강하다”라고 이야기한다. 권력주의자들은 “권력만 쥐고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안되는 일이 많이 있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세 가지 돈이 있다고 했다.

① 신의 돈(금, 은) ② 정부의 돈(화폐) ③ 시민의 돈(비트코인) 이는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왔던 돈(화폐, 예금)의 개념과 인식이 바뀌고 있음을 보게 된다. 즉 국가가 망하거나 부도가 나면, 그 나라의 화폐는 휴지조각이 되고 은행이 망하면 예금증서도 종이 조각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좋은글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밤은 아침을 이길 수 없고,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으며, 불행은 행복을 이길 수 없으며, 절망은 희망을 이길 수가 없다.」 강한 것 위에는 언제나 더 강한 것 앞에는 물러 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적인 어떤 것도(돈, 명예, 권력, 기술, 무기, 학설, 조직) 하나님 앞에서는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으며, 무가치한 것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죄의 힘은 매우 크다. 죄 때문에 개인, 국가가 멸망할 수 있기 때문이요, 사람이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는 어떤 죄도 이기며, 해결할 수가 있다. 악한 영의 권세는 매우 강하다. 악령 때문에 사람의 영과 육체와 정신이 피폐해지게 되고 파멸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음부의 권세도 악한 영의 세력도 주님 앞에서는 아무 힘도 가지지 못하고 굴복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불안을 이기며, 행복으로 불행을 이기며, 은혜로 죄를 이기며,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이기며,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사실을 아는 지혜가 있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두려워하거나 패배하지 아니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주님의 은혜이다.

요한복음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