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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맹이도 옮길 수 없는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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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013회 작성일 21-12-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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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맹이도 옮길 수 없는 근심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레오나드 포스딕 박사는 사람이 근심, 걱정을 하게 되면 의 분비가 억제되고 그로인해 입 속의 타액이 자연적으로 중성화되지 못해 충치 등 입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였다.

시카코 러쉬 대학교 메디칼 센터에서는 65. 이상의 노인 1064명을 대상으로 걱정 및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 후 3년부터 6년이 경과된 후 이들 중에서 누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는지를 조사한 결과는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노년기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근심은 생명의 적이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사람의 삶 속에서 어떻게 근심과 걱정이 없을 수가 있을까? 미국 서부 요세미티 공원에 거대한 나무가 있는데 수백년 동안 여러번 벼락을 맞고, 눈사태와 강풍에도 끄떡없던 나무가 어느날 힘없이 쓰려졌다고 한다. 쓰러진 나무를 자세히 살펴보니 작은 벌레가 나무 속을 파먹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근심과 걱정은 거대한 나무를 쓰러뜨리듯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고 신앙을 빼앗아 가는 것이다.

그러나 근심, 염려, 걱정은 작은 돌맹이 하나도 옮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성경에도 마태복음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마가복음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다.

아무 유익이 없는 걱정, 근심, 염려는 주님께 맡기라고 하셨다. 세상에 염려, 근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주님께 맡긴 사람과 맡기지 못한 사람은 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근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만을 해야 할 것이다.

 

고린도후서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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