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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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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885회 작성일 22-01-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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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의 날개

 

고사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다이달로스가 그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크레타 섬에 있는 성에 갇히게 되었다. 다이달로스는 아들을 탈출시키기 위해서 작은 창으로 날아오는 새의 깃털을 날마다 모아 아주 거대한 날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밀립으로 날개를 이어 붙여서 아들의 몸에 달아 주었다.

바다와 가까이 날면 습기 때문에 날개가 무거워져 떨어지게 되고, 반대로 태양 가까이 가게 되면 밀랍이 녹아버려서 죽게 되니 꼭 바다와 태양의 중간에서 날아야 한다라고 아들에게 말하였다.

탈출에 성공한 이카루스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게 되었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아버지의 말을 잊어버리고 태양 가까이 날아갔다가 밀랍이 녹아 내려서 추락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성공하기를 원하고, 남보다 앞서기를 바라며, 더 높이 오르기를 꿈꾸게 된다. “대망을 품는 자는 위험한 계단을 오르더라도 어떻게 해서 내려올까를 걱정하지 않는다”(아담스. Henry Adams)라고 하였다.

더 높이 오르기를 열망할수록 떨어질 때의 위험을 걱정하여, 오르기를 주저하고, 망설이는 약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카루스 콤플렉스라고 한다.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행운이 아니다. 수고와 그만한 댓가와 때로는 큰 위험이 따르게 된다. 이러한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가 살아있는 사람만이 성공에 이를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비록 실패할지라고 시도하는 것이 실패를 두려워하여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어려울 때일수록, 힘든 때일수록,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

 

여호수아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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