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너의 두 다리가 되어 줄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127회 작성일 22-02-26 09:52본문
내가 항상 너의 두 다리가 되어 줄께!
특수부대원으로 전쟁에 참전하였다가 두 다리와 두 팔을 잃은 사람이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가 「천사와 군인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많은 가정들이 깨어지고,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혼모, 비혼가정이 늘어가고 있는 때에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테일러 모리스」와 다니엘 켈리는 10대 학생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2012년 테일러 모리스가 미군 해군 특수부대(EOD. tech)에 입대하여 아프칸 칸다하르드에 부대 배치를 받고, 전투에 임하게 되었다. 폭발물 처리반으로 전투 정찰도중에 사고를 인하여 두 발과 두 팔을 모두 잃게 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었다. 이라크와 아프칸 전쟁에서 미군은 약2만 4천명이 참전을 했고, 이 중에 1,400여명이 전투 중 부상으로 팔, 다리를 절단했는데 이중에 생존한 사람은 테일러 병장이 다섯 번째라고 한다.
참변 소식을 들은 「다니엘 켈리」는 직장을 그만두고, 「테일러 모리스」의 간병과 재활치료를 도왔다.
“힘내 내가 항상 너의 두 다리가 되어줄게”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간호 덕분에 「테일러 모리스」는 빠른 속도로 회복이 되어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가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흔히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여 사랑이 변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랑은 영원하며, 변하지 아니하며」 아름다운 것이다. 사랑은 상대적인 것도 아니며, 절대적인 것이요, 모든 것보다 위에 있고, 가장 아름답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이요, 모든 것을 내어 주며, 오래 참는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고전13장)
1요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요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