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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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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68회 작성일 20-06-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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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가 되어라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에 있을 때 어느 미국인 집에서 한 시간에 1달러씩 받기로 하고, 집안 청소와 정원의 잔디 깍기와 풀 뽑기 그리고 화장실 청소까지 하였다. 모든 일을 성실하게 하는 것을 본 주인은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지금까지 우리 집 화장실을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한 사람은 본 일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사람을 쓸 때 꼭 한국인을 쓸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주인은 도산 선생에게 50센트씩 가산하여 12달러를 주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고 한다."You are not a boy. You are a gentleman" (당신은 남의 집 청소만 하는 소년이 아니라 신사입니다.)도산 선생은 평소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네가 하는 일을 정성껏 하여라", "남의 일을 자기 일을 하는 것처럼 하여라"라고 했는데 그는 말 뿐만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우리 주변에는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하여 성실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권리는 다 주장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거나, 남에게는 좋은 말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님은 성실한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는 것을 원하시고 계신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어디에서도 인정과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요한일서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에베소서6/5-6

"종들아 두려워하며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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