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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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829회 작성일 22-11-06 08:31본문
우울증 치료제
어떤 사람이 30년을 근무한 직장에서 명예퇴직을 하였다고 한다. 회사의 경영난 때문에 퇴직한 그 사람은 갑자기 퇴직을 당하게 되자. 심한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다. 아무리 우울증을 이겨 내보려고 노력을 했으나 극복을 할 수가 없었다.
얼마 후에 이 사람의 54번째 생일이 되었다. 작은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으나 마음은 어두웠다. 그의 아내가 봉투에서 한 장의 종이를 꺼내 주면서 말했다.
“당신의 생일을 위해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그 종이에는 정성스럽게 아내가 쓴 “남편이 자랑스러웠던 54가지”가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대학생 딸이 내민 종이에는 “아빠에게 고마웠던 54가지의 일”이 기록되어 있었다. 글을 읽는 동안 남자의 눈물을 멈추지 않았고, 그 동안 그의 마음에 있던 나쁜 생각, 우울한 생각은 사라지고, 새로운 결심으로 다시 시작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는 여러 가지 일들로 낙심하거나 우울해지기가 쉽다. ① 끝나지 않는 감염병의 위험 ② 전쟁의 두려움 ③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움직임과 안보의 위기 ④ 청년들의 취업난 ⑤경제 위기로 고물가, 고금리, 부동산 침체 등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일들이 쌓여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겨내야 한다. 인생의 역경과 고난이 없을 수는 없다. 세상을 살다보면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비참하고, 괴로운 일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낙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고난이 아니라 고난 때문에 다른 사람을 원망하거나 할 수 있는 시도를 멈추는 일이다. 포기하고 멈추는 것이 곧 실패이다.
100일 동안 매일10가지씩 1,000가지의 감사가 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
시편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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