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육응기상(新六㒣棄想) > 하늘소리칼럼

신육응기상(新六㒣棄想)

사람이 살면서 절대로 마음에 담아서는 안되는 생각들을 「응기상」(㒣棄想)이라고 하며, 흔히 그 중에 가장 중요한 6개를 「육응기상」(六㒣棄想)이라고 말한다.

첫째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자살이며,

둘째는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핑계”를 말한다. 부모 탓, 다른 사람의 탓,

셋째는 열등의식 때문에 남을 헐뜯는 이기심이다.

넷째는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는 독선이다. 항상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함.

다섯째는 똑같은 상황을 보고도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부정적 사고」이다.

여섯째는 세상을 만만하게 하찮게 보는 자만심이다.

이러한 생각들은 살아가는데 아주 나쁜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알고 반드시 버려야 할 것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버려야 할 「육응기상」보다 반드시 품고 살아야 할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할 것은 ① 하나님을 무시하지 말고, 오히려 경외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외면을 받으실만한 분이 아니시다. 반드시 그분의 존재를 인정하고 경외하라.

② 모든 것을 사랑의 눈으로 보고, 품어주고, 사랑하라. ③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 악을 행하면 멸망이요. 선은 사는 길이다. ④ 남을 인정하고, 존경하라. 이런 사람은 반드시 남에게 인정받고,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⑤ 절대로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지니고 살아라. ⑥ 다툼과 폭력을 멀리하고, 화평하라.

이것이 「신 육응기상」이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가장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시편112/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