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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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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480회 작성일 23-04-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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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군 생활 중에 베트남 전쟁에 참전을 하게 되었고, 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다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 전쟁 고아의 비참한 생활, 부상자들의 힘겨운 삶과 오랜 문화유산의 파괴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지금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로 인한 전쟁의 피해와 고통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북한에서는 동해안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으며, 수십만명의 재징집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외국의 어느 학자는 한반도 전쟁 발발을 예측한다는 말을 하고 있기도 하다. 말 그대로 평화롭지 못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경: 마태복음24/6-8 에 보면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런 시대를 살아가며 두려움과 공포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사람들의 삶을 보면 너무나 타락하고, 병든 사회임을 금방 알 수가 있다. 아무리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더라도 만연한 죄악을 언제까지나 두고 보시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흉흉한 소문 속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릴 수 있어야 하겠다.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것이 자기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플라톤)

주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기 백성을 지키시고 평강을 주시는 분이시다. 나라와 세계 평화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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