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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와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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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3-10-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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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와 변명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방법을 생각하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핑계만 생각한다.”

자기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 있고, 잘못에 대하여 변명거리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유명인사들의 비위사실이 드러날 때마다 솔직하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말도 안되는 변명만 구차하게 늘어놓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말이 있다. “인생에 있어서 변명은 전혀 쓸모가 없다. 변명은 변명에 불과하고 변명은 또 변명을 낳는다

변명은 자기 반성의 반대쪽에 자리하고 있다. 변명을 즐기고 자기 반성이 없는 사람들은 거짓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남들이 다 알고 있는데... 자기만 눈을 감고 있다. 차라리 솔직하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인격을 지닌 사람이다

국회에 나와서 국회의원들이 정책과 행정을 질의하거나 대안을 제시할 때도 대부분 핑계거리만 찾고 있는 모습이다. “연구, 검토하겠습니다” “예산 문제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도대체 국민들은 무엇인가? 하는 자괴감이 든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구차한 변명이나 핑계가 아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 핑계와 변명을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구차한 변명이나 핑계가 아니라 진실로 고백하고 자비의 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51/2-3 “나의 죄악이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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