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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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4-10-12 09:38본문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려야 한다.
어릴 적에 받은 충격과 상처 때문에 일생 동안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늘 괴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현재의 삶이 힘들다고 불평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아직 오지도 않은 일에 근심하며,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지나간 과거의 상처와 충격을 털어버리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이 있다. 기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미래의 일을 염려하지 않는다. 슬펐던 일은 자꾸 떠올려 우울해하지 말고, 나를 어렵게 한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고 잊어버려야 한다. 그래서 주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다. (마태복음18/22)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주님께 기도하라. 그리고 나빴던 일보다 좋았던 일을 자꾸 생각하라. 의도적으로 좋은 추억을 찾아내어 보라. 그리하면 상처에 새 살이 돋아 올라 치료가 되는 것처럼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상처 받은 일들이 치유될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있다면 그를 미워하기보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일은 없는가?”를 생각해 보고, 그 사람을 용서하라. 그러면 상처가 치유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힘든 일도 주님께 이길 수 있는 힘을 구하라. 주님은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다. 그리고 미래의 일 때문에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말아라. 주님은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하셨다. 주님께서 복되고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과거를 지워 버려라. 현재를 극복하라. 미래를 주님께 맡겨라!
빌립보서3:13 – 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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