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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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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1 댓글 0건 조회 446회 작성일 26-02-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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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2. 22.

『사순절 –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23)

 

사순절은 단순히 육체의 욕망을 절제하고 금식하는 시간이 아니다. 이 시기는 우리의 신앙의 방향을 재정비하고, 삶의 중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때이다.

 

그러나 지금 교회의 현실은 갈등과 불신, 상처로 마음이 무거운 시기이다. 서로에게 지친 우리에게 사순절은 묻는다. “너는 지금 누구를 예배하고 있는가?”

참된 예배는 평안할 때만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상처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는 결단에서 시작된다. 주님께 시선을 두면, 상처 너머에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 마음을 회복시킨다.

 

예배의 중심이 흐려지는 시대 속에서, 사순절은 다시금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단순한 절제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삶에서 누가 주인이신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순절, 우리는 결단해야 한다.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다시 모시고, 온전히 주님만을 예배하는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셨듯, 우리도 주님 앞에 우리의 중심을 드려야 할 때이다.

 

성도 여러분, 이번 사순절은 금식의 형식에 매이기보다 예배에 집중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주님께 온전히 향하는 예배자로 회복되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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