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을 밝히시는 예수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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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1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6-10-31 09:51본문
2026. 11. 01.
『인생의 길을 밝히시는 예수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인생은 때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여정과 같다.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는 《신곡》에서 어두운 숲을 헤매던 한 인간이 지옥과 연옥을 지나 천국에 이르는 여정을 그렸다. 정치적 갈등으로 고향에서 추방당했던 그는 인간의 죄와 고통, 구원에 대한 깊은 질문을 문학으로 표현하였다. 《신곡》에서 단테는 지옥의 참혹한 형벌을 목격하고 인간의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깨닫는다. 이후 연옥을 거쳐 천국에 이르며 인간 영혼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특히 인간의 이성을 상징하는 베르길리우스가 천국까지 안내하지 못한다는 설정은 인간의 지혜와 능력만으로는 하나님께 이를 수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의 길은 더욱 분명하다. 인간은 자신의 노력이나 공로로 죄를 씻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만 구원의 은혜를 얻는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길을 설명하시는 분일 뿐 아니라 친히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신다.
오늘 우리도 인생의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을 때가 있다. 죄책감과 두려움, 실패와 고난으로 소망을 잃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방황하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다. 참된 소망은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있다.
이제 우리는 세상의 지혜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해야 한다. 자신의 힘으로 구원에 이르려 하지 말고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어야 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믿고 따르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성도로 살아가기를 결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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