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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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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20-06-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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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남편

좋은 글 중에서 한 대목을 인용해 본다.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남자들은 하루하루가 정말 피곤하여 예민해 질대로 예민해져서 건드리면 바로 터져버리는 부비트랩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백 년 동안 잠자는 숲속의 왕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루 종일 살림살이와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피곤에 지친 아내도 쉬고 싶은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남편과 다른 점은 남편은 침묵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하고, 아내는 수다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점 때문에 서로에게 실망을 하고 상처를 입기도 한다. 그러나 남편들이 가정을 위하여 회사에 다니며 사업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업과 직장 생활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다만 가정은 휴식을 필요로 하는 공간쯤으로 생각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야할 것이다. 아내들도 남편의 심정을 이해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며 따뜻한 말을 들으려 하기보다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남편에게 휴식을 제공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까 하는 것이다. 본래부터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서로 다르게 지으신 것이다. 이는 서로의 차이 때문에 다투고 충돌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서로 보완을 하고 돕는 배필이 되라는 의미인 것이다. 우리 사회의 모든 대림과 갈등은 어느 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나와 다른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데서 시작이 되는 것 같다. 서로의 차이는 서로 협력하며 살라는 것이요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문제의 원인을 서로 상대방에게서만 찾으려 하지 말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허물을 감싸주지 못하는 내게서 찾아본다면 좋을 것이다.남편들이여 일과 가정에 균형을 깨뜨리지 아니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

에베소서5/24-25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 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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