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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W. 하딩(Warren G. Harding)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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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779회 작성일 20-06-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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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W. 하딩(Warren G. Harding) 대통령

 

워런 W. 하딩은 미국 제29대 대통령이었다. 그는 재임시절 나는 대통령직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 직책은 맡지 않았어야 했다라는 말을 하였다.

그의 말대로 그는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또 무능했으며, 친인척의 부패 스캔들도 많았었다. 그는 임지 도중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혹자는 그는 적합하지 않은 대통령직을 수행하다가 병을 키웠을 것이라고말하기도 한다.

그가 대통령이 된 것은 명예욕에 가득한 그의 아내에 떠밀려 정치에 발을 들여놓게 되어 상원의원이 되었다. 당시 미국인들은 경제는 팽개치고 외교에만 주력하는 윌슨, 대통령에 신물을 내게 되었고, 이에 민심은 민주당을 떠나 공화당에게로 향하게 되었다. 당연히 공화당 후보 쟁탈전은 치열하게 되었다. 여러 차례의 투표에도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게 되자 모나지 않고 고분고분한 인물워런 W. 하딩을 내세우게 되었고, 그는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말대로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기에 자신에게도 미국의 국민 모두에게도 불행한 일이 되고 말았다.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자기가 하고 싶고,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이 책임을 지고 그 직책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소득이 적고, 일이 힘이 들어도 그 일을 하기에 적합한 사람이 직책을 맡아야 하며, 그 분야에 재주가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그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 자신의 적성이나 소질이 무시된 채 부모의 등에 떠밀려 억지로 학교나 학과가 정해지거나 직업이 정해진다면 그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특히 본인의 생각이나 하나님의 소명이 없이 부모의 기도나 생각에 떠밀려서 신학대학에 가거나 목회자가 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누가복음9:57-58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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