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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남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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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797회 작성일 20-06-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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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남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불의 고리로 알려진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지역에서 연속적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심상치 않은 일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일어난 구마모토 오이타현 지역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난 지진<2016414->은 지금까지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남미의 에콰도르에서 일어나 654명의 사망자를 낸 강진<2016416> 필리핀 남부 지역의 지진, 대만 가오슝 북동쪽에서 일어난 강진, 남태평양 바누아트 섬에서 강도 7.3 규모의 지진, 2011년 강진으로 인하여 쓰나미가 일어서 15,703명의 사망자와 4,647명의 실종자를 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지난 420일 규모 5.6의 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규모는 작지만 북한지역에서도 여러 차례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4월에 일어난 지진으로 또 한 번 잔인한 4월이라는 말을 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한 인명피해와 부상자의 고통 재산피해를 추산하면 천문학적인 숫자에 이른다.

일본과 주변에 일어나는 지진 특히 환태평양 조산대에 한국도 결코 예외는 아닌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특히 백두산의 화산폭발 임박설은 꾸준히 제시되고 있으며, 북한의 핵실험이 백두산의 화산폭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견해도 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지진이나 화산폭발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가 있으나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일이라면 이에 대비하는 준비는 충분히 해야 할 것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고 산들을 만지신 즉 연기가 나는도다”<104/32>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러한 지진과 화산폭발 역시 하나님의 손길아래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피해를 입은 사람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이러한 자연적인 재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시편104: 32

그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은 만지신 즉 연기가 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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