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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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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제홍 댓글 0건 조회 1,387회 작성일 20-06-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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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사람

 

교회 안에서 임원들에게 어떤 사역을 맡기고자 할 때에 많은 사람들의 대답이 비슷하다.

제가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고, 일해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부족해서 그 일을 하기에는 적당하지가 않습니다. 그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시지요.”

주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은 은혜가 되고, 축복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음에, 내년에, 조금 더 있다가 하겠습니다.”

저도 주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할 수 있는 형편이 못됩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크리스토퍼 더풀리(Christopher Duffley)라는 소년은 20115월에 태어낫다. 그는 코카인(마약)에 중독된 어머니에게서 자폐증상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부모는 위탁기관에 맡기고 사라졌다. 태어난지 15개월 후 그의 고모가 그를 위탁기관에서 찾아내어 입양을 하였다.

그의 고모가 찬양으로, 기도로 그를 키워냈고, 마침내 그는 찬양 사역자로 많은 감동을 주며, 사역을 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더풀리를 보면서 우리의 삶이 어그러지고, 망가지고, 절망 가운데 있을지라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열쇠를 갖고 계신 주님께 나아갈 때에 주님은 그의 삶에 희망을 주시며, 나아가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1/28에서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들어서 사용하신다. 부족한 사람에게는 능력과 은혜를 주셔서 사용하시며, 약한 사람도, 없는 사람도, 누구라도 주님을 위해서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부족해서 주님의 일을 못합니다.”라는 핑계는 버리도록 하자.

 

고린도후서 12: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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