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선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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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1 댓글 0건 조회 899회 작성일 22-11-01 15:25본문
이혜란 선교사 편지
목사님 가정과 교회위에 주님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저는 10월부터 오리오교회에서 목회 하도록 부름을 받고 후쿠오카현, 키타규슈시로 이사를 했습니다. 福岡県 北九州市 장로님들이 제가 은퇴가 코 앞이라고 몇 년 사이에 여러가지 수속절차가 복잡하니 담임목사 취임식 없이 현재까지의 교회 형식을 (담임자가 없어서 임시당회장 체제)유지하기를 원하고, 목회만 전담해달라고 하여 임시 당회장이 계시고 전담 목회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주님께서 마15:27의 말씀을 마음에 주셔서 수락했습니다.
교단이나, 교회의 기득권자들의 주권과 재일동포 사회의 현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온전한 주님의 주권에 순종하기로 기도하면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개인 살림은 정리가 되었고, 교회를 파악하면서 신년도 목회 계획을 기도 중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늘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의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주님의 은총으로 목사님 건강과 사역에 성령님 도우시고 인도해주실 줄 믿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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