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ㅅㄱ보고(열한 번째 보내드리는 편지) > 해외선교편지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해외선교편지

2021년 상반기 ㅅㄱ보고(열한 번째 보내드리는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운영자1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1-06-10 17:06

본문

2021년 상반기 ㅅㄱ보고(열한 번째 보내드리는 편지)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하여 온 세계가 고통 가운데 있음에 안타깝습니다. 이곳 베트남도 4차 코로나 대유행으로 약국, 슈퍼와 같은 일부 필수가게를 제외하고 학교, 교회, 식당들이 문을 닫고 회사 업무도 비대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핸드폰과 디스플레이가 밀집해 있는 박장과 박닝은 거의 모든 기업들이 문을 닫아서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시며 우리들의 사역에도 간섭하고 계심을 여러 동역자님들과 함께 나누며 소개해 드립니다. (한 학기 동안의 저희들이 했던 사역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주일학교 공과 책 출판 및 교사교육



43b849f9fbb17d3ac117b5cb07f17a4f_1623312497_56.png                          43b849f9fbb17d3ac117b5cb07f17a4f_1623312503_24.png

     주일학교 교재 최종 수정하는 모습                                    비대면으로 한국어 모임 수업 모습
 

감리교 주일학교 공과인 놀라운 이야기6학기 가운데서 4학기가 번역이 되어서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것이 멈추어도 미래세대를 위한 주일학교 교제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베트남어와 소수민족인 흐몽 언어로 책을 번역하다보니 수정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베트남어는 한 학기씩 번역하고 소수민족 언어는 책을 3개월을 단위로 번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다른 지역을 가는 것이 어려워서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교사교육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교제를 베트남 종교성에 등록했기 때문에 책을 출판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두 가지 언어로 번역하기 때문에 한 번 출판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어서 하나님께 끊임없이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1주일에 한 번씩 소망교회 청년부와 비대면으로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시간날 때 마다 소망교회 집사들과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기타 강습은 코로나로 인하여서 소수민족들의 이동제한으로 인해서 이동제한이 풀릴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2 국립대학 한국어 강의와 한국어 학생 사역

국립대학 한국어 사역은 교수 비자를 받은 이후에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서 5월초부터 비대면 강의를 하다가 기말시험도 치루지 못하고 학생들은 5월말에 이른 여름방학에 들어갔고, 신학기 개강은 7월 말에 한 달 일찍 당겨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다가 제가 가르쳤던 한국어 학과 2학년, 3학년 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동아리 모임을 조직했습니다. 닫힌 사회에서 사적인 모임을 진행하는 것은 위험이 있지만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학년 제자들 5명과 2학년 제자들 7명으로 각각 두 팀을 나누어서 개인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가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가르친 학생들로 각 반의 반장과 몇 명의 학생들로 구성하였습니다.

토픽 시험 준비를 위해서 지금까지 시험에 나온 한국어 토픽 시험문제 쓰기와 말하기 연습을 한 주에 한 번씩 비대면 ZOOM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은 전도이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한국어 선생님께 개인과외를 받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다가 코로나가 끝나면 직접 만나서 수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들의 사고가 변화되고 가치관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은 복음밖에 다른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 가치관을 심어주면서 한국문화 및 품성을 가르치고자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3. 한국어 센터와 모래놀이 상담센터

올 봄에 모래놀이 상담센터를 이전하면서 같은 층에 한국어 센터도 열게 되었습니다. 반석센터 스텝을 중심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서 1주일에 두 번씩 수업하는데 강사는 저와 아내, 저의 제자 2명이 함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4차 코로나 유행으로 한국어는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고 상담센터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문을 닫았습니다.

 

4. 주일 오후 예배 및 교회 개척의 꿈

달 전부터 주일 오후에 아내가 전도한 뚜언아잉 자매와 함께 우리 집에서 오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뚜언아잉은 아내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자매로 영어를 전공했고 성품이 좋아서 복음을 잘 받아들이고 날마다 말씀 보고 기도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아내가 비대면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뚜언아잉 자매를 통해서 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공동체가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도제목입니다

1. 소망교회 성도들이(하노이, 박장) 믿음 안에 굳건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2. 저희들이 하는 사역들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찬양 사역, 교사교육 및 교재 보급사역, 중고등부사역, 청년 사역, 한국어 사역, 상담 사역, 기숙사 사역).

3. 가족의 구원(형님, 누님 가족들), 한국에 두고 온 자녀들이 믿음 안에 바로 서도록.

4. 저희 가정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그분의 뜻을 잘 분별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5. 뚜언아잉 자매를 통해서 사랑의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도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